GFX100RF GRIP

Object · 2025. 5. 23. 11:34

스몰리그 핸드그립을 찾다가 발견한 중국 중소업체의 목재 그립+L형 플레이트. 월넛의 소재와 마감 그리고 이제까지 나온 제품중 디자인이 가장 훌륭하여 구매. 하단의 볼트를 조이는 드라이버가 자석식 수납이 안되는것이 단점이지만 디자인으로 용서가 됨.手作り黒檀クルミ材ハンドルグリップ L 字型プレートマウント富士フイルム GFX100RF クランプハンドグリップカメラアルカスイス Fuji Gfx100RF 用 https://a.aliexpress.com/_ontT2cW

GFX100RF

Object · 2025. 4. 22. 11:36

2025.04.24GFX100RF 예약 개시일이 5일이나 지나서 되겠냐싶은 마음에 마프카메라에 주문했는데 발매일 이틀지나 덜컥 배송이 와 버렸다.(내일의 내가 또 힘들어지겠군)이리저리 만져보고 있는데 플래스쉽 GFX100ii 의 단단함은 없었다.만듬새는 X100 시리즈와 비슷하지만 다이얼의 돌기와 클릭감은 좀 더 신경쓴듯하다.(유행하는 로프 스트랩을 넣어줄때에도 넓은 패드를 추가하는 등) 늘 후지가 그가격의 적당한 선에서 마감을 했듯 1.5배정도 더 비싼 핫셀과 라이카의 단단함은 빼놓았다. 시장에서 좀 더 팔릴 가격대를 갖고 싶었던 것이겠지…GFX50R을 자주 들고 다녔던 것을 생각하면 중형 스냅에서 이정도의 크기와 무게는 혁신적이라 느껴진다. 이전 필름 중판인 GA645의 사용케이스를 노린듯.조리개의..

LEICA M9-P

Object · 2025. 1. 13. 09:15

매년 가치가 떨어질 디지탈 M바디를 들이는건 사치라 생각했지만 옛 블로그 글들을 보다보니 가장 재밌게 사진 생활한것이 RF임을 다시한번 깨닫고 마지막 m바디는 고심 끝에 코닥 ccd탑재한 m9-p로 결정블랙 페인트에 대한 고집으로 선택지는- M11 블페 (제한생산으로 재고가 없음, 고광택 블페)- M10-R 블페 (이가격이면 좀 보태서 M11블페, 고광택 블페) >m10작례링크 >m10-p작례링크- M-D 블페 (두꺼움, 액정없음, 블페의 광택은 M10-R과 M9-P의 중간즈음) >m-d작례링크- M9-P 블페 (생산 종료 코닥 CCD로 인해 리스크 있음, 저광택 블페(+쉽게 까짐)) >m9작례링크 >m9-p작례링크센서가 교체된 외관 양호한 녀석으로 골랐더니 10년전 샀던 가격이었음. 라..

잠깐 정신놓은 최근 근황

Object · 2024. 8. 29. 15:29

무엇엔가 홀린듯 다시 돌아 중형으로 새로운 라인업 구축 907X CFV100C + XCD 45mm F4 GFX100 II + GF 50mm F3.5 503CX + CF 80mm F2.8 작고 레거시 풍부한 M마운트 시스템으로 쭈욱 가려했으나 라이카사의 무시무시한 가격 정책으로 차라리 중형을 가는게 나아져 버린 현실 #HASSELBLAD #FUJIFILM 힘내라 다시 올 과거의 영광을 위해 Ps1 모르고 있었는데 소니 제작 1억화소 센서로 핫셀이 컬러프로파일링한 느낌이 이전 라이카 M9의 코닥CCD 느낌이랑 비슷해서(TYPE240과 좀 더 비슷한거 같긴하지만 둘다 코닥의 헤리티지를 지향하는 느낌)깜짝 놀람(이라 쓰고 홀린듯 구매라 읽는다) Ps2 롤라이플렉스를 쓰면서 절대 무거운 핫셀로만 가지 말자 했었는..

LEICA M10-P

Object · 2024. 3. 1. 10:13

라이카사는 M9에서 M10으로 넘어가면서 파인더와 이중상합치창의 가운데에 위치한 우유빛 수광창을 없엤다. (그땐 그러려니 했으나 없으니 허전함 그지 없음, X-PRO와 다를바 없어짐, 코닥CCD도 버리고 니콘캐논소니처럼 개성없는 무난한 컬러가 됨) 그리고 M10에서 M11로 넘어가면서 하부 커버를 없에 버렸다.(꽉 조여진 하판 분리 레버를 돌려 푸는 느낌과 황동 밑판이 열려 필름 수납부가 보이는 메카니즘은 M의 아이덴티티) 밝은 프레임라인을 위해서 간유리 수광창을 없에고 디지털화 한것까지는 용납되었지만 하판커버를 없에버린 것부터는 도저히 M시스템으로 인정할 수 없기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안정된 장기보유 할만한 디지털 버전은 상기 M10시리즈에 빨간 로고가 없이 상판 각인이 있는 M10-P 버전이다.(자주..

LEICA M10 & M-D

Object · 2021. 3. 12. 14:51

2017.6 교토까지 방문하여 M10을 구해왔다. M-D보다 수수하지만 필름M에 가까운 두께, 외형이다. 설레였다. 색감은 미묘하게 달랐지만 라이카 스러운 청명함과 진득함이 보여졌었다. 하지만 코닥CCD의 M9과는 확연히 다른 현재 유행하는 캐논, 니콘 스러움이 눈에 묻어났다. 2021.3 어린 아이를 둔 아빠 사진사에게 M10의 出番은 없었다. 아이를 재우고 블랙크롬의 황동을 쓸어안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사치스럽게 보여졌던 순간 M10은 팔려나가고 없었다. 내 언젠가 너를 다시 만나리. 잠시만 안녕.

X100V

Object · 2021. 1. 7. 16:18

Fujifilm X100V X100이 처음 나왔을적 하이브리드 뷰파인더의 신기함에 끌려 발을 들이게 되었던 카메라 GR시리즈 처럼 포켓에 쏙 들어가지는 못하는 크기인지라 들고 나가려면 차라리 맘먹고 미러리스나 디지털 RF를 찾게 되었던 결국은 후지의 필름 시뮬레이션에 의존하기 위해 시리즈 재영입 최대개방 F2에서의 선예도가 전작보다 월등히 좋아진것이 가장 인상깊다. 2021.2 후지필름의 APS-C사이즈급 이미지 결과는 광량이 충분하지 않을떄에는 해상력이 많이 뭉게지는 특징이 있었다. 그 미묘한 차이로 GFX 중형급에 빠지게 되었는데 화질을 얻었지만 카메라의 디자인과 크기 무게를 다 잃게 되었다.

GFX 50R

Object · 2021. 1. 7. 16:13

Fujifilm GFX 50R 후지는 135판형의 2% 부족한 아쉬움을 중형으로 해결하도록 유도 했었지만 그 크기과 가격은 과거 접근하기 힘든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작금의 135판형 미러리스세트의 가격과 크기이면 GFX50R정도와 크게 다를 바 없는 상황이 벌어져 있었다. 그리하여 캐논의 RF마운트를 정리하고 다시 후지로. 역광에 차광막이 녹아도 조립 단차로 먼지가 들어가는 수백만원짜리 카메라를 옹호하는 맹신도 일본 RF유져들도 안녕. AF가 느리고 입자감이 조금 거칠어도 좋은 사진 많이 찍었었던 과거를 생각하며 불편한 취향의 카메라로 회귀 2021.2 풍경사진에 더할나위 없었지만 인물을 찍으려니 위상차AF가 없는것이 많이 아쉬웠다. 상위기종은 위상차AF에 손떨림방지까지 가능하니 50R은 미끼였던 것인..

아오이유우 단데라이온

Object · 2016. 7. 3. 22:58

중고책방에서 찾고있던 아오이유우 사진집을 헐값에 발견1/5 가격에 팔리는것을 보고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다.

sony rx1r ii

Object · 2016. 6. 10. 01:00

SONY RX1R II 가전회사가 뭔 카메라를 만들겠냐고 비아냥 거렸지만 꿋꿋히 역사에 한 획을 그었구나 2021.3.4 답답한 AF때문에 아이를 찍을 수 없어 방출했지만, 다시 돌아봐도 얘만큼 쉽게 원하는 분위기의 사진을 뽑아주는 기기가 없었던 듯하다. AF모쥴만 A7C정도 되게 해서 나온다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사게 될듯.

ricoh gr2

Object · 2016. 6. 10. 00:57

리코 GR2스냅 머신

leica m-d typ262

Object · 2016. 6. 10. 00:52

Leica M-D typ262 돌아 돌아 다시 라이카로.. 액정화면이 없는 디지털카메라. 액정이 없는 것은 평상시 화면을 잘 보지 않는 습관 때문에 금방 적응 되었다. 무게감이나 그립감이 m9보다 좀 더 두툼하여졌고, M typ240 보다는 얇다는 느낌이 느껴질 정도였다.밑판을 분리하는 손잡이가 필름mp를 연상 시킬정도로 부드럽고 꽉 잡힌 느낌이 들었다. m9에서 역시 발전된 부분이다.브라이트 프레임은 역시 편리하긴 하였다. 뷰파인더와 거리계 사이의 간유리창이 없어져(뷰파인더 프레임 표시용 집광창) 허전함을 그지못하였으나, 무언가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디지털화 한 부분중의 하나일꺼라 생각이 든다.렌즈는 고해상도 센서로 인해 ASPH가 제격이라고들 하나, 해상력과 MTF챠트만으로 쓰는 주류의 카메..

X-Pro2

Object · 2016. 3. 5. 00:45

D-1

Object · 2016. 3. 2. 22:44

X-Pro2라이카 M시리즈는 거대하고 두꺼워져 그 아이덴티티를 잃어버렸다. 그와 반대로 후지는 자신들이 잘 할 수 있는 좁고 깊은 부분을 제대로 찾아내었다.

sony A7II

Object · 2014. 12. 23. 00:06

SONY A7II정답만 얘기해주는 모범생. A7의 디자인 하다만 헤드에서 벗어나 카메라 다운 모습을 갖추고 놀라운 선예도와 깔끔한 이미지 프로세싱을 보여준 수준급 이미지 품질의 카메라.나같은 타락한 취향의 애호가들에겐 재미가 없어서 내쳐지는 카메라.

Leica m9-p

Object · 2014. 12. 13. 23:43

실버크롬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이녀석을 쓰면서 실버의 매력을 알게되었다. 디지털M중에서는 디자인의 완성판. M-P Typ240보다 외형상 전통적 M에 더 가깝다. (Typ240은 너무 두꺼워) 코닥의 풀프레임 센서를 쓴 가장 최신의 135판형 디지털 카메라. (이후 코닥은 사업을 접는다.) 단점 #가격에 비해 액정의 조잡함이 용서되지 않음 #시간이 지나면 촬상소자에 금이 가는 결함 유져가 있었음 #센서부식 문제 -> 센터에서 교체 안했으면 중국에서 야매 필터 구해와야함 매우 번거롭고 리스키 #가끔씩 셔터가 재장전 되지 않아 재부팅을 해줘야 하는 경우가 있었음, 먹통되어 배터리 분리한적도 자주 발생 (꽤 자주 발생했던 문제로 사용한 3대 모두 비슷했었음. 마지막 코닥임에도 버리고 다음 세대로 간 이유..

X-E1

Object · 2012. 12. 21. 15:30

FM3A

Object · 2012. 12. 21. 15:22

아이폰5 한달 사용기

Object · 2012. 11. 14. 22:39

Die Leica M9 Self Custom

Object · 2012. 4. 16. 10:45

DP2s

Object · 2011. 4. 2. 15:57

새옷을 입고

Object · 2010. 12. 11. 20:59

J&K 공방에 제작 부탁한 하프케이스 기본 디자인에 앞뒤로 그립부 보강을 요청했다 아직 태닝 되지 않은 생지에 가까운 이탈리안 베지타블 가죽을 사용하여 사용자와 함께 나이가 들어가는 특별함을 전해준다

마지막 밤

Object · 2010. 7. 24. 00:03

GF1

Object · 2010. 3. 3. 00:24

FOURTHIRD포맷, 똑딱이 보다는 훨씬 크고 필름 보다는 훨씬 작은 애매한 판형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극명하게 달라지는 카메라 M의 서브로 망원과 동영상, 일상을 부담없이 담기위해 남겨두었다 잘만든 똑딱이 카메라 위사진을 담은 M은 필름을 잘 감아서 39장이나 찍혔다 항상 첫컷이 이렇게 나오게 되는데, 이 한장을 더 나오게 하려고 매번 애쓰는 나를 보면 집착도 이런 집착이 있나 싶다 놓아줄것은 놓아주자 내려놓자

M9

Object · 2010. 2. 10. 21:21

LEICA M9 이미지 센서 : 36 x 24mm 코닥 CCD 유효화소 : 1800만 화소 셔터 : 마이크로 프로세서 제어식 상하주행 메탈 셔터 셔터 스피드 : B, 32 ~ 1/4000s ISO 감도 : ISO 160 - 2500 ('pulled' ISO 80 가능) 화이트 밸런스 프리셋 : 2,000 ~ 13,100k단위 캘빈 온도 조절 크기 : 139 x 80 x 37 mm 무게 : 589g 하프케이스 : Artisan & Artist LMB-M7을 개조 - 빨리 화이트밸런스 관련 펌웨어업그레이드 해주길 - 뒷면 LCD를 M8것과 같은 스펙으로 붙인 이유가 무엇이건간에 이 계단현상은 너무 심했음(무상 업글 요망) - 새로 바뀐 측광 시스템은 기존 M사용자들이 적응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듯 함(..

RUSSIA

Object · 2009. 12. 18. 23:48

LEICA M8.2

Object · 2009. 4. 14. 00:11

M8에 셔터 업그레이드, 액정 업그레이드, 프레임 업그레이드 하려고 하니, 차라리 일본에서 팔고 높아진 현재 환율로 한국서 8.2를 구할 수 있는 가격이 되어버렸다.(고맙다 리만브라더스) 두달을 기다려서 받은 물건, 김은 다 빠져버렸지만 DRF에서 대안이 없기에 잘 쓰고 있음

Olympus XA

Object · 2009. 4. 13. 23:12

20여년된 카메라, 아버지께서 사오셨던 그날을 잊을 수 없다 내 중학교 소풍때만 빌려주셨던 추억의 카메라 렌즈 : Olympus F.ZUIKO 35mm F2.8~22(수동) ISO : 25~800(수동) 포커싱 : 이중상합치식 셀프타이머 있음 이작은 크기에 이만한 수동 컴팩트 카메라는 없을듯하다

ROLLEIFLEX 2.8 GX

Object · 2009. 4. 13. 22:59

현행FX의 바로 이전 버전 일본 야후 옥션에서 실사용기를 저렴한 가격에 낙찰받음 FX는 너무 비싸 노출계가 달려있는 모델을 고르다보니 대안이 없었음 이 카메라는 1995년 중반부터 1996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1,000대만 생산한 한정적 모델이라고함 정확한 모델명은 "Rolleiflex 2.8GX "Expression" -Model 2" Taking lens : Rollei Planar HFT 80mm (f2.8) Viewing lens : Zeiss Heidos mat 80mm(f2.8) Shutter : Seiko Copal shutter(B,1,~1/500) 출처:http://www.rolleistyle.com/

MINOX 35 AL

Object · 2008. 10. 15.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