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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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에서 약 40분쯤 떨어진 동네
빽빽한 자동차의 행렬도, 24시간 늘어진 네온사인도 없는
해가지면 어두워지는 한적한 동네
이제까지 맨션,아파트에서만 살다가 주택이란 곳에 처음 살게 되어본 나로서는
돌아가면서 쓰레기 수거장을 치운다던가
자치회에서 초등학생 도로안전 세미나를 한다거나
옆집 반장아주머니를 상대해야하는 번거로움들이 조금 있지만
한적한 곳에서 느리게 흘러가는 시간들을 느끼며 사는것도 나쁘지 않게 생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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