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불어닥친 노트북 뻠뿌...

인텔 듀얼 CPU의 노트북들이 나와 버렸다
그중에서도 제일 눈에 띄는것은 역시 씽크패드...
레노보로 넘어가면서 의심의 눈초리를 안 가질 수 없으나
별 이상 없이 쓰는 최근 구매자들의 씽크패드를 보며 IBM의 노하우가 아직은 남아 있다는 안도의 한숨을...



듀얼CPU 만으로도 포토샾과 니콘캡쳐를 안정적으로 돌릴수있을듯한 생각이 들어버린다만
가격이 좌절이다...30만엔은 있어야 업글했다는 느낌이 올꺼고, 최상위 모델은 40만엔은 있어야 한다...이런 제길슨...

좀더 알아보니 곧 인텔에서 64비트 기반의 모바일 CPU가 나올듯하고
버스속도도 기존의 2배로 늘어난다고 하니
12달만 더 버텨보기로 했다...

그러나
금전의 압박으로 포기하려던 와중
안된다고 생각했던 노트북 CPU업그레이드를 한 사람을 발견했다 야호~!
http://kakaku.com/bbs/Main.asp?PrdKey=05100010683#4688358
칩셋이 같기에 CPU만 바꿔서 간단히 업그레이드가 된다는...745->765로 바꿨다는 일본사람의 글...
아이비엠매니아 사이트에도 이와 비슷한 사람들이 꽤 있었다
더욱 확신을 주는 노트기어 리뷰 http://www.notegear.com/Content/content_view.asp?spage=2&gotopage=1&TNum=134&kind=2



위 표대로라면 현재 쓰고 있는 1.7G를 2.1G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한다
Intel® Pentium® M processor 765로 좀더 빠른 콤퓨타 생활을 해볼까나...
(좀더 기다리면 씨피유 가격이 떨어질꺼 같은데... 그러다 단종되버리는 수가 있다고 한다... 그전에 총알을 모을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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