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ca m9-p




실버크롬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이녀석을 쓰면서 실버의 매력을 알게되었다.
디지털M중에서는 디자인의 완성판. M-P Typ240보다 외형상 전통적 M에 더 가깝다.
(Typ240은 너무 두꺼워)

코닥의 풀프레임 센서를 쓴 가장 최신의 135판형 디지털 카메라. (이후 코닥은 사업을 접는다.)


단점

#가격에 비해 액정의 조잡함이 용서되지 않음
#시간이 지나면 촬상소자에 금이 가는 결함 유져가 있었음
#센서부식 문제 -> 센터에서 교체 안했으면 중국에서 야매 필터 구해와야함 매우 번거롭고 리스키
#가끔씩 셔터가 재장전 되지 않아 재부팅을 해줘야 하는 경우가 있었음, 먹통되어 배터리 분리한적도 자주 발생 (꽤 자주 발생했던 문제로 사용한 3대 모두 비슷했었음. 마지막 코닥임에도 버리고 다음 세대로 간 이유)

그래도 여유 생기면 다시 들이고 싶음
(다만 200만원대로 떨어지면)

M9-p
M9p



장점

코닥 센서와 라이카 컬러프로파일링 조합의 색감이 slr/n, slr/c 다음으로 좋았음

전면부 수광창이 사라지기 전 마지막 바디, M바디의 디지털 복각판 중 가장 M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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