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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은 한 뼘 차이인지도 모른다.
모두 그 한 뼘 차이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 사람과 내가 맞지 않았던 것도,
그 사람과 내가 스치지 못했던 것도・・・・・・
청춘의 모두는 한 뼘 때문이고 겨우, 그 한 뼘 차이로 인해 결과는 좋지 않기 쉽다.
청춘은 다른 것으로는 안 되는 것이다, 다른 것으로는 대신할 수 없는 것이며 그렇다고 사랑으로도 바꿔놓을 수 없는 것이다.
(이병률 산문집 중에서)

 

늘 고맙다 너란 사람을 만난 것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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