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에서 내려 섬으로 들어가는 길
비가 걷히고 구름사이로 드러난 해는 초여름의 것이었다
섬을 가로지르는 골목길 초입
휴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섬 안의 민가
R군의 새로 산 카메라
에노시마 신사 입구
욱일승천기 모양의 휘장, 이제 익숙해져 간다
섬의 동쪽은 요트 정박소
에노시마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고양이들
에노시마 비루
골짜기 사이로 시원한 바다 바람이 불어왔다
무언가의 신을 모시는 동굴
King of Bokeh,35mm summicron 4th
이 섬에서 좋아하는 포인트 중 하나, 먼 언덕길을 올라 땀이 조금 나올무렵 내리막길에 보이는 시원한 바다
지난번 겨울과는 달리 내려갈 수 있게 되었다
늘 명랑한 G양
하이 치즈
좋아하는 포인트중의 하나, 왼쪽의 건물은 재개발 안했으면 좋겠다
공연, 오사카성 앞에서 저사람을 봤었던거 같은데..
많다, 참 많다, 역시 겨울에 와야 해
여름이 되면 이곳은 비키니 천국이 된다
요사이 문제가 되고 있는 매의 군락, 사람이 들고 있는 먹을꺼리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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