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신사의 입구, 아직 신정 연휴가 끝나지 않은 참배객들이 많이 있었다
파워스팟으로 알려진 곳이라 그런지 여러 인간 군상들이 보인다
신사에서 일하는 무녀복장이 우리의 것이라는 확신이 들게 만든다
연이은 참배객 행렬
줄을 짓는 사람, 그것을 잘 따르는 사람들
나는 나의 신께 기도를 하였다
일본식 뒤안길, 고즈넉함이 좋았다
선조들이 살았다고 알려졌던 집
아마 이 나무는 대대로 이곳에 살아온 사람들을 지켜보았을 것이다
관계자만 들어갈수있는 길, 저 안에 진짜가 있을것 같았지만...
복장이 낯익다. 신사의 스텝들
각종 부적들, 재미난 형상에 많은 사람들이 사갔다
미꼬시가 보관되어있는것 같았던 신당
신사 앞마당에서 본 전경
나중에 사람이 없을때 다시 와보고 싶다
많이 보던 복장의 무녀들, 일본과 한국은 친구이자 형제의 나라이다
이런때의 신사는 야타이(포장마차) 풍경을 빼놓기 힘들다
역으로 돌아가는 길의 이노우에 일가의 묘
고려신사,高麗神社(코마진자)는 JR高麗川駅(코마가와)에서 도보 30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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