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이라는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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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사람에게 배신 당했던 기억이 있나요
전 고등학교 시절 착실해 보였던 독서실 총무형이 야밤도주 한것으로 시작해서
가족을 맡길만큼 친했던 녀석이 단 돈 백만원에 남이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형님 형님 따르던 그 녀석이 자기 이익 때문에 내 험담을 늘어놓던 것도요
눈앞의 자그만 이익때문에 누군가에게 내 바닥을 보이진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아... 역시 나에게도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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