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서 기념사진
음료도 야끼소바도 마을 자치회에서 무료로 나누어 주었다
제일 신난건 아빠따라 나온 동네 아이들
소학교 어린이들이 메고 한바퀴 돌던
에도시대때부터 있었다던 작은 신사가 있었다
마을 주민 장기자랑 대회
공연은 할머니 할아버지 위주로 돌아가고
올해가 원숭이 해였던가..
외롭게 밝히고 있던 등불,가라오케 기계 때문에 몇번 정전되었었다
마을 잔치를 위해서 소학교 어린이들이 그림을 그렸나보다. 뽑혀서 기뻐했던 아이
이런 전통이 계속 이어지길 동네어른들은 바라고 있었던것 같다
어줍지만 구색을 갖춰 금붕어뜨기도 마련해놓았다
비록 몇발 되지 않지만 미노키 자치회에서 마련한 하나비...올 여름도 이렇게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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