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kura sa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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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이었다. 참으로 고난했었다.
올해도 벚꽃이 피었다. 겨우내 죽은것 같이 앙상한 가지만 남았었는데
이 화려한 보름 정도를 위해 일년이란 시간을 올해도 인고해 내었다.
기우치상이 한 말이 기억에 남는다.
대부분의 꽃들은 하늘을 향하지만, 사쿠라는 아래를 보고 핀다고.. 그래서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이이다바시.비밀기지.2010년.너없는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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