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갈한 분위기
교토풍의 인테리어가 아늑했음
식전에 내주는 소바차와 곡물튀김
고마(참깨)베이스의 간장. 굵은 면을 선택한 경우
토리시루(닭고기를 넣고 끓인 간장) 소바. 굵은면을 선택했다. 면의 익은 정도가 약간 덜익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어서 매우 기뻤음(희한하게도 일본의 유명한 집들은 다들 반쯤만 익히더라)
고마(참깨)베이스 소바. 얇은 면을 선택한 경우
카오리야(香家) 에비스역에서 가까움
난 소바는 무조건 차가운 간장(츠유)에 찍어먹는건줄로만 알았는데, 위처럼 고기를 넣고 끓은 간장에 찍어먹는 경험이 매우 새로웠다. 의외로 매우 맛있었다. 확실히 또 방문하게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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