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 앞으로 1개월 남았다고 말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라고 이책은 시작하고 있었다.
암으로 1개월밖에 남지 않은 20대 초반의 여성의 투병 및 죽기까지의 실화를 담은 이책은, 다큐멘터리로 처음 제작되어서 TBS에서 방영되었다. 한창 인생의 즐거움을 느끼기 시작할 20대 초반에 유방암을 선언받고, 입원하게 되면서 암이 재발하고 전이되는동안 지금까지 누려왔던 사소한 모든것들이 자신에게 행복이었다는것을 꺠닫게 되는 한 여자의 죽음이 잔잔한 감동과 감사로 다가 온다.
太郎:毎日、なにしてるの? 타로 : 매일 뭐하고 있어? 知恵:生きれる 치에 : 살아 있어
生きてるのって奇跡だよね。 살아있다는건 기적이야 いろんな人に支えられて 여러 사람에게 의지해가면서 生きてるんだよね。 살아가고 있는거였네 私これで元気になれたら 나 이대로 건강해지면 すこい人間になれると思う 굉장한 사람이 될것같아
こんな都会の空気でも、風って気持ちいいの。 이런 도시의 공기라도, 바람이란건 기분이 좋아 知ってる? 알고 있어?
こんな姿になってごめんね 이런 상태가 되어서 미안해
たろちゃん、ちえ生きたいよ・・・ 타로, 치에는 살고 싶어... 助けれ(;_;)怖いよ 도와줘 무서워
치에가 메일과 대화를 통해 전했던 말들 중에서...
(살아있다는게, 무사히 내일을 맞이 할 수 있다는게 참 감사할 일이었구나 다시한번 깨닫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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