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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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요리점에서 런치세트를 먹어보자기에 들어가보았다
가격은 약간 비싼 900엔정도 선이라 특이한 점심을 한번 먹어보려는 직장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듯했다
내가 갔던 시간은 12시 10분전즈음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다 먹을때쯤엔 대여섯명이 줄을 서 있었다
열대성 기후 지방의 음식에 별로 흥미가 없었지만, 한번쯤 먹어봐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평소에 좋아하는 진한 맛으로 보이는 것으로 메뉴판을 뒤적였다.
내가 시킨것은 돼지고기를 간장에 삶은것과 이집 스타일의 탐탐면이었는데
대체적으로 약간 단맛이 있었고, 저 오른쪽 아래의 탐탐면에는 코코넛 소스를 넣은듯했다(나 절대 미각?^^)
식후에는 왼쪽위의 녹차푸딩에 팥소스를 얹어준 디저트를 먹었는데
자가 푸딩인지 맛이 정말 진했다.

장소 : 에비스역 근처 공장처럼 생긴 웨스턴 술집 건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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