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반찬들을 많이 사가지고 간다 아예 도시락을 사가는 애엄마들도 많이 있었다 젊은 애엄마 뿐만 아니라 중년의 노부부도 많이들 사가지고 가기에 본가에 있을때 거의 집에서 음식을 해주셨던 나에겐 약간은 색다른 광경이었다
일본 슈퍼 마켓의 재밌는 부분은 분기별로 있는 이벤트... 얼마 이상 사면 추첨권을 한장씩 주는 식으로 해서, 오른쪽 사진과 같은 추첨기를 한번 돌릴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상품은 포켓티슈가 가장 많이 걸리나, 일등은 전동 자전거나, 유명산지의 쌀 한가마, 디지탈 카메라등등이 있기에 은근히 하나 살꺼 두개사서 추첨권 한장 더받게 된다... (야마다덴키라는 -하이마트 비슷한 일본 전자상가 체인점- 곳은 회원 방문 포인트를 주는데, 기계에다 카드 넣으면 화면이 빠칭코 기계로 바뀐다... 이거 은근히 중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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