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의 회합




꾼들은 알고 있다. 안주로 채우면 술이 들어갈 자리가 없다는것을




W형의 나이키 사랑. 말구두만 신던 형이 운동화의 편함을 뒤늦게




오백잔이 수십번 갈리고




속을 풀기위해 매운탕으로 한잔






S형은 J군의 아버지와 특별한 사이가 되었다. 그의 기르던 강아지 때문에

 

말술을 드신 동료들, 제대로 서있질 못해 잠시 휴식

 

술이 깨기 위해 찾은 노래방

 

노래를 부를 기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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